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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월까지 산불 조심 기간…인력 220여명 투입 예방 총력

‘대형 산불 없는 안전고성’ 목표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차단 총력

◇고성군청 전경.

【고성】 고성군이 오는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와 건조 경보 발효 지속 등에 따라 ‘대형 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목표로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산불 조심 기간에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운영하며 산림재난 대응단과 읍·면 산불 감시원 등 산불 방지 인력 220여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 카메라 8대를 동원해 경계를 강화한다. 또 3,400ℓ의 담수 능력을 갖춘 산불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차량 14대 등의 장비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군은 최근 산림재난 대응단과 읍·면 산불 감시원 등 산불 방지 최일선에 나서는 인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산불 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와 책임감을 고취하는 동시에 산불 차단을 위한 결의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논과 밭두렁 소각 금지 등의 주민 행동 요령 홍보를 비롯한 산불 발생 사전 위험성 제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 분들 역시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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