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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신항 개발사업 등 항만·어항 인프라 확충·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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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항만·어항 등 인프라 구축, 항만 기능 제고, ‘국민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선진 해양수산행정 서비스 제공 등 4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해항을 ‘환동해 물류 거점항만’으로 개발하고 강원권역 해양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동해신항 건설사업을 가장 핵심으로, 지난 해보다 992억원이 증액된 1,390억원을 투입한다. 기타광석과 잡화부두 매립을 완료하고, 석탄부두 착공과 관리부두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부대시설로 진행중인 진입도로 공사 이외에 인입철도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국가어항 정비사업은 4개 시·군 6개 어항에 392억원을 투입한다. 신규사업으로 삼척시 궁촌항 퇴적·침식 방지시설과 속초시 대포항 방파제 연장, 강릉 사천진항 소형선 부두를 개축해 어항 기능을 제고하고 계속사업으로 관광·여가형 어항을 중점 정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다.

연안정비사업은 7개 사업에 337억원을 투입해 동해시 한섬지구 양빈(6만643㎥), 양양군 정암지구 이안제 설치(100m), 속초시 외옹치지구 등표 설치(4기), 강릉 하시동지구 도류제 설치(2기) 등 해안개발과 해안침식을 방지하고 해수면 상승에 대한 재해 발생에도 대비한다.

1998년 금강산 관광을 위해 지어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노후되고 협소해, 묵호항 3부두에 지상 3층 규모의 터미널을 323억원을 들어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또,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은 소규모 항만재생사업 설계용역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생활 공간으로 재개발한다.

김채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양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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