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군은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낮추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과 에너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9일 횡성읍 읍상2리와 읍하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지원 사업설명회를 갖고 올 상반기 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119세대가 도시가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군은 주민들의 공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요가 부담 시설 분담금의 70% 이내를 군비로 지원한다. 이는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 도입을 망설였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횡성군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읍상 1·3리 일원 458세대에 공급을 완료하는 등 현재까지 총 6,726가구에 안정적인 에너지망 구축을 완료했다. 횡성읍 지역의 보급률은 2025년 12월 기준 69.4%에 달한다.
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맞춤형 대안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군은 10일 '농촌맞춤형 가스망'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서원면 옥계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서원원 옥계1리 40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관을 통한 상시 공급체계 마련으로 LPG용기 교체에 따른 불편 해소 및 노후 가스시설 현대화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성현 군 투자유치과장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은 군민의 실질적인 생활비를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핵심적인 에너지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에너지 안전망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