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빈집정비가 단순한 철거를 넘어 모두가 공존하는 창의적 재생으로의 변화를 위해 ‘통합적 빈집정비 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준 동해시의원은 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빈집정비, 단순 철거를 넘어 창의적 재생으로’라는 제목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안 의원은 “최근 5년간 동해시의 빈집 정비율은 1.45%로 도 전체 평균 5.65%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올해 동해시의 빈집 정비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245% 이상 파격적으로 증액된 것에 대해 시정의 핵심 현안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빈집 정비가 비워진 공간을 ‘어떠한 가치와 내용으로 채울 것인가’에 대한 부서 간 통합적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며 “도시정비과의 도시재생 사업, 문화예술과의 예술가 창작 공간 조성, 관광과의 체류형 워케이션 공간, 경제과의 청년 창업 공간 등 다양한 핵심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빈집은 방치하면 도시의 흉물이 되지만, 행정의 온기가 더해지면 지역 재생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부서간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 빈집정비 컨트롤타워 시스템’ 구축과 동해시만의 ‘동해형 빈집활용 모델 구축과 플랫폼 연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