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차 철원군 악취저감 민관협의회'를 열고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에는 유광종 철원부군수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과 군의원, 사회단체장, 축산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악취저감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철원군과 축산농가 맞춤형 악취저감 관리방안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 갈등이 이어지는 취약지역 34개소를 대상으로 악취 측정,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농가별 유형화 및 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악취문제의 근본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김은숙 청정환경과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과학 기반의 실질적인 악취저감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