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5일 '2026년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 출정식을 갈말게이트볼장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철원군수)을 비롯해 참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는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해 5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호주 퀸즐랜드에서 실시된다. 참여 학생들은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원어민 영어수업을 수강하는 등 실생활 중심의 영어학습과 학교생활 체험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홈스테이에 머물며 호주의 일상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문화 사회인 호주의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주요 지역 방문 및 역사, 문화, 환경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철원군은 학생들이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현지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경험을 제공해 자신감 및 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캠프 운영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생활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국제 영어캠프가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