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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대장암 검진 운영으로 암 조기 발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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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박건희)은 군민들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대장암 검진(분변잠혈검사)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검사 도입을 통해 보건의료원은 기존 일반 건강검진에 더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원스톱 검진 체계를 갖추게 됐다.

분변잠혈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 대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대표적인 선별검사다. 검진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진 도입으로 군 보건의료원은 위암(위내시경)과 대장암(분변잠혈검사)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암 검진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주 군 의료지원과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실((033)330-48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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