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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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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간계획·공공시설 조성·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 활용
2010년부터 지속 추진 중…도시지역 95% 이상 제작 완료

◇고정밀 전자지도 <원주시 제공>

【원주】원주시는 최신 공간정보 확보와 디지털 트윈 국토 조기 완성을 위해 ‘2026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매년 변화하는 지형·지물 정보를 반영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와 국토지리정보원이 각 3억원씩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한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소초면(파크밸리GC), 부론면(남한강CC), 문막읍(더네이처·루첸관광단지), 지정면·호저면 일원 등 총 24.25㎢(97도엽) 규모다. 올해 말까지 제작 완료를 목표로 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항공사진 촬영과 지상측량을 통해 지표면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1,000분의1 축척으로 디지털화한 정밀 지도다.

완성된 지도는 도시계획 수립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 상하수도 및 가스 등 지상·지하 시설물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공간정보 구축, 환경·교통·재난·안전 등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구영태 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고정밀 전자지도가 공간계획과 공공시설 조성,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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