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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한파 지속, 인명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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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혹한기 흥급키트 제작해 배부 완료
경로당 177개소와 옥외 근로자 지원 확대

【정선】 장기간 이어지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선군이 한파 예방 물품 지원에 나섰다.

군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와 한랭질환 발생 우려에 대비해 혹한기 응급키트를 제작·배부하고, 취약계층과 옥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파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보온팩, 찜질팩, 담요,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된 혹한기 응급키트 100세트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와 정선소방서 등 12개소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보호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이달에는 경로당과 옥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파 예방물품을 추가로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경로당 177개소에는 모포 740개를 배부하고, 옥외 근로자에게는 넥워머 450개와 방한장갑 450개를 지원해 혹한기 야외 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한파 예방물품 지원을 통해 고령자와 취약계층, 야외 근로자의 체온 유지와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혜준 군 안전과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주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한랭질환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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