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7일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대 지원금이 기존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1,000만원 상향됐으며, 지원 비율도 기존 50% 정액 지원에서 50~80% 차등 지원으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비용 △안전점검 또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단지 내 포장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단지 내 엘리베이터 보수 및 교체 등으로, 세대 수와 사업 규모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2,000만~4,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주체가 입주민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보조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오는 4월 중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전현자 민원서비스과장은 “지원 한도와 비율이 모두 확대된 만큼, 많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