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전지훈련팀 총 72개 팀, 연인원 총 1만3,593명이 태백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전지훈련팀 85개 팀, 연인원 1만7,000명 유치를 목표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금액의 기본 20%, 비수기·재방문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3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겨울철 비수기(1~3월, 11~12월)에 방문하는 전지훈련팀에는 지원율과 체류기간별 지원 한도를 확대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종합경기장 일대를 중심으로 운동기구와 제빙기 등 훈련 장비를 확충, 시설 환경을 개선해 훈련 효율성과 선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45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기준 개선과 비수기·재방문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전지훈련팀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태백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