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학력증진을 위해 올해 43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등 65억여원을 지원한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역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선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최근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
주요 지원분야는 방과후학교에 22억5,500만원을 비롯해 인재학당 운영, 우수 중학생 관내 고교 진학지원, 기숙사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방과후학교 89개 사업을 중점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방과후학교 강사 수당 단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강사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프로그램의 질과 연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라초등학교와 도계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및 우레탄 교체·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에 26억7,000만원이 소요되는데, 이 중 10억6,000만원을 삼척시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비 1억6,000만원과 친환경 급식 및 우수농산물 지원20억여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등 총 22억8,2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경비 지원은 학교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성했고,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