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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기업투자촉진지구 지정 및 강원형 전략펀드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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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환경 개선·기업지원 강화 박차  
설비보조금 지원 5% 추가 지원
강원전략산업 벤처펀드 5억원 출자

【삼척】삼척시는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기반 확충과 행정지원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전체 면적 1,187㎢ 중 도 폐광지역투자기업 지원조례에 따라 별도 지원되는 폐광지역진흥지구와 도계농공단지를 제외한 전역이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은 기존 설비보조금 지원비율에 5%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폐수배출부과금·물류·전기요금 지원보조금 중 1개를 선택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해 강원전략산업 벤처펀드에 5억원을 출자해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이 펀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총 1,5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전략산업 펀드다. 도에서 선정한 4개 자펀드 운용사가 2026년 3월부터 반도체·바이오·수소 등 강원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도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펀드 출자를 통해 삼척지역 유망기업이 투자대상 기업으로 발굴·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수소·에너지 산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기업육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맞춤형 토털마케팅, 온라인 쇼핑몰(삼척몰) 운영,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투자촉진지구 지정은 지역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의미있는 계기”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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