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오는 6월3일 치러지는 횡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신상 전 횡성군수가 지난 7일 횡성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장 전 군수의 생애 첫 저서인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은 어린 시절 회고를 시작으로 공직생활과 지방정치 경험, 군수 재임시 추진했던 주요 정책과 미완의 과제, 횡성의 미래 비전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난타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출판기념회는 '횡성을 향한 연서(戀書)'라는 편안한 북콘서트로 진행됐다. 특히 관람객들과의 소통 이벤트는 열 글자 내에서의 즉문즉답이 반말 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책 내용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공직자로서의 삶을 바르게 지켜올 수 있게 해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말씀 "공짜 바라지 마라"는 금언에 대한 어린시절 이야기였다. 또 공직의 길에 들어선 후 기획예산 부서에만 10년 넘게 근무한 기획예산 전문가로서의 공직생활, 1992년 원주권 생활용수 해결을 위해 추진된 횡성댐 건설 보상담당으로 3년간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한 이야기 등도 관심사였다.
장신상 전 군수는 "횡성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각에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횡성의 미래를 담아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축사에서 "장신상 전 군수의 꿈과 구상이 실현되길 응원하며 횡성의 변화의 바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판기념회에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원창묵 전 원주시장, 변기섭 전 횡성군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과 황명선(충남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기헌(원주을)·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김기표(부천을)·이광희(청주서원)·김문수(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