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9일부터 ‘임업인수당 지원사업’과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두 사업은 산림이 군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군 여건을 반영해, 임업을 생업으로 이어가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업인수당 지원사업’은 2년 이상 인제군에 거주하며 농업 경영체(임업분야)를 등록·유지하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1회 7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규모는 총 30가구로, 오는 3월말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인제채워드림카드 또는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임업인 소득 보전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여성임업인을 위한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총 8명을 선정하고, 1인당 연 1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과 산림 기반 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