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내 토종 식물 생태계 유지를 위해 교란 식물 제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이행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나왔다.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국민의힘·원주) 의원은 최근 열린 제343회 임시회 도 산림환경국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 17억6,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식물 18종에 대한 제거 사업 및 모니터링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764만4,000㎡ 규모의 교란 식물을 제고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협약으로 퇴치 정책 연구를 수행했다.
다만 박 의원은 교란 식물이 강한 번식력을 지닌 만큼, 일회성 제고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적기의 사업이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 임산물재해보험 강화, 산불 방지 종합대책 등 산림·환경 분야 핵심 과제를 점검하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