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 조운동 행정복지센터가 상상어울림센터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춘천시는 9일 상상어울림센터 행정동에서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청사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은 육동한 시장과 김희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이선영 시의원 등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 1층은 민원실, 2층은 주민자치실과 연습실 등이 배치돼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청사 내부를 둘러보며 공간 기능과 운영 방향을 살폈다.
행정복지센터를 품은 상상어울림센터는 아이디어도서관, 문화·공유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7,000여㎡ 규모로 지어졌다. 도서관동은 오는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기존의 조운동행정복지센터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공유 주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어르신 배움터 등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육동한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상어울림센터는 단순 행정 업무 처리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조운동은 그동안 주민자치 활동이 활발하고 공동체 의식이 높은 지역으로 성장해왔고 이 공간이 주민 여러분의 힘을 더욱 키워주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