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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강릉·가톨릭관동대 지역 상생 협력 모범 사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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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FC강릉과 가톨릭관동대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FC강릉 사무국과 선수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가톨릭관동대 편입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편입에는 선수 및 사무국 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며, 이는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대학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해 6월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 및 인재 양성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내용 중 하나인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및 역량 강화’를 구체화한 결과물로 협약 그 이상의 실천, ‘지역 상생’의 모델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최윤순 FC강릉 단장은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동시에, 지역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동참이 지역 대학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톨릭관동대 역시 선수단을 위해 대학 내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체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선수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신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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