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과 산림청이 전국 최초로 산불지연제를 사전살포하며 산림화재에 대한 공동 선제대응에 나선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인호 산림청장은 11일 오후 4시30분 세계유산 영월 장릉 인근에서 산불지연제를 직접 살포하며,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예방 중심 대응 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지역 내 국가유산, 에너지시설 등 주요 보호시설과 9개 읍·면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총 30톤 규모의 산불지연제를 단계적으로 살포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보호시설 및 산불취약지역 대상 지연제 사전살포 확대 및 산불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 중앙정부·지자체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만큼, 진화 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산불대응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산불지연제 사전살포를 통해 산불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할 시설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