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이성 문제로 갈등 빚다 동거 중인 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태국인 긴급체포

◇사진=연합뉴스.

동거 중인 여자친구와 이성 문제로 다투다 폭행해 숨지게 한 태국 국적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상해치사)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나주시 자신의 주거지인 원룸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그는 B씨와 다른 이성 문제로 갈등을 빚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게 된 사정을 직장 동료에게 말했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회사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국과수에 B씨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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