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월세지원 상시화로 청년 주거공백을 없앤다.
군은 2026년부터 청년들의 주거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월세지원사업'을 한시사업에서 상시사업으로 재편, 청년들의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당초 2025년 신청을 끝으로 2027년 말 지급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군은 지원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3~5월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상시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신청 시기를 놓쳤거나 새롭게 지원자격을 갖춘 청년들이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거복지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봉근 군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청년 월세지원 상시화 조치로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대상 청년들은 매년 3~5월 진행되는 정기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모두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