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 우유 무상급식을 시행한 정선군이 올해도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며 보편적 급식 복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3억 9,15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어린이집 10개소 298명을 비롯한 유치원 2개소 66명, 초·중·고 34개교 2,221명에게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는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백색우유와 저지방우유를 원칙으로 하며, 강화 우유·유산균 첨가 우유·유당 분해 우유 등도 학교 여건에 따라 공급된다.
특히 방학중 무상 우유 급식도 확대해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신청 학생들에게 우유를 급식하기로 했다.
또 군은 우유 급식을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양 교육과 음용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유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관리도 강화한다.
각 분기별로 급식 우유 대상 품목 공급 여부와 급식 중단, 품목 변경 사항을 점검하고, 공급 업체가 임의로 급식을 중단하거나 품목을 변경할 경우 학교장과 협의해 업체 변경 등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종환 군 유통축산과장은 “학교 우유 무상 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 사업”이라며 “영양 교육과 철저한 품질·공급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우유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