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날인 15일 강원도는 오전까지 내륙·산지에 짙은 안개가 발생하고 영서지역에는 미세먼지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낮 최고기온은 8~15도다. 지역별로는 철원 8도, 춘천·원주 11도, 속초·강릉 14도 등이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26일째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낮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16일 늦은 새벽인 오전 3시부터 밤 9시 사이 많은 눈이 내리겠다.
16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동해안 1~5㎝,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산지 5~15㎜ 수준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는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가연물과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