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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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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 실시 및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
현장 조치와 함께 낙석 제거 작업 등 후속 보완

【원주】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낙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탐방로와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확인된 위험 요소는 현장 조치와 함께 낙석 제거 작업 등 후속 보완을 할 예정이다. 황골탐방지원센터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결빙구간에서 무리한 속도 산행 자제, 아이젠 등 미끄럼 방지 장비 착용 및 발 디딤 주의, 낙석 우려 구간에서 정지·휴식 지양, 통제구간 및 안내표지 준수, 기상 및 탐방로 정보 사전 확인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장비 대여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안내와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낮 동안 녹은 눈과 얼음이 밤사이 다시 얼어붙는 일이 반복되며 산 정상부나 그늘진 구간에는 결빙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동결·융해 작용이 반복되면 암반과 지반이 느슨해져 작은 충격에도 낙석이 발생할 수 있고 녹은 눈이 사면을 적시면서 마찰이 낮아져 미끄럼, 실족 사고가 추락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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