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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엔진 업그레이드"…곽문근 예비후보, '도시기반 대전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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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통·정주여건 관련 공약 발표
"세수원 2배 늘이는 경제시장 될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곽문근 원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원주 도시기반 대전환' 추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원주 도시기반 대전환'을 위한 구상을 제시했다.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곽 예비후보는 "원주의 성장엔진과 도시구조, 정주여건이 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며 원주의 구조와 기반을 바꿀 것을 다짐했다.

곽 부의장은 산업·경제 분야 공약을 통해 "원주 부론을 중심으로 횡성과 음성을 잇는 강원–충북 광역 산업·물류벨트를 구축하고, 제조·물류·서비스 산업에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기술 공동센터 설립과 AX 전담지원팀 신설 추진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권역별 고속버스 승차장과 직통시내버스 도입, 시내버스 준공영제 완성, 부론–음성 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 교통신호체계 정비 등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군사 유휴부지의 시민 환원, 원주형 은퇴자 공동체 조성, 청년 공공주택과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원주와 횡성의 갈등 요인인 원주취수장 문제 해결 등 안전·환경 분야 개선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원주시 세수원을 2배로 키우는 경제시장이 될 것"이라며, 전날 같은 당의 구자열 예비후보가 제시한 '반값 도시' 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차별화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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