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조돈준 양구군의원 국민의힘 탈당…"무소속으로 출마"

【양구】조돈준(57·사진) 양구군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조돈준 의원은 9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입장문을 내고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 정치적 고향이었던 국민의힘을 떠나려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는 협치와 소통을 무너뜨렸고,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실망감을 씻어주지 못하는 무기력한 정치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당의 하수인이 아닌, 군민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정당이라는 든든한 배경은 사라지겠지만,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지팡이 삼아 더 낮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며 "무소속의 길은 외롭고 험난하겠지만 양구의 자부심을 지키는 길이라면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오직 실력과 진심으로 평가받겠다"고 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