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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6년 빈집정비사업 추진...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10동 규모 빈집 철거 지원
주거용 최대 500만원 지원

【양구】양구군이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농촌 지역 주택 및 건축물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로, 상반기에 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빈집 철거를 추진한다. 하반기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총 30여동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자체사업 기준으로 주거용 빈집은 동당 최대 500만원, 비주거용 빈집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빈집이 소재한 읍·면사무소 환경개발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현장 확인과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전현자 민원서비스과장은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와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3년간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총 84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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