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을 맞아 16~27일 다양한 문학 행사를 선보인다.
시민과 지역문인이 참여하는 창작 시화 전시는 16~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3~27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열려 시민 작가와 지역 문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비에서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시민에게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시의 날 행사에 원주 출신 시인을 선발해 파견한다. 선발되는 시인은 주관 도시인 스페인 그라나다시의 요청으로 행사에 특별 초청 시인으로 참여, 해외 문학 창의도시 예술인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진다.
세계 시의 날은 유네스코가 1999년 매년 3월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제행사다. 시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하고 문학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가 함께 기념하고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와 문학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