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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역 고용 선순환 구축 유도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근로자 장기 재직 유도, 인력난 해소

◇고성군청 전경.

【고성】 고성군이 올 연말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따라 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노사가 상생하는 지역 내 고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휴게실과 화장실, 사무공간 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공사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가능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 지역 내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군은 서류 적격 심사와 현장 실태조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마련해 군 경제체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 내 실질적인 근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지역 내 고용 선순환 체계가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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