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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온천과 허브의 만남’, 삼척 가곡에 치유형 관광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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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조리 일원 67억원 투자
3만6천㎡ 허브정원 조성·웰니스센터 신축
올해말 착공…2027년 준공 계획

【삼척】삼척시가 유황온천으로 널리 알려진 가곡면 지역에 웰니스 관광지 조성을 추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가곡면 일원에 허브정원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유황온천과 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골자로, 가곡 유황온천을 기반으로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허브정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가곡면 오저리 일원에 국비 25억원 등 총사업비 67억여원을 들여 내년까지 3만6,000㎡ 규모의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를 신축한다.

시는 지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해 왔고, 토목·조경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사 선정으로 올해말 착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삼척 가곡 유황온천
삼척 가곡 유황온천
삼척 가곡 유황온천
삼척 가곡 유황온천

이에앞서 시는 170억원을 투입해 2023년 가곡 유황온천을 개장해 운영중이며, 올해부터 신규 수탁자와 협력해 노인 우대 목욕 사업, 아토피 피부질환 아동 치유 프로그램, 삼척 쏠비치 연계사업 등을 추진, 온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황온천과 허브의 만남을 컨셉으로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허브정원과 웰니스센터는 가곡면 주민들의 주도로 설립된 주민단체가 운영해 지역개발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주민역량 향상과 지역화합을 이뤄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황온천은 가곡면 전체 주민의 50% 이상이 참여한 가곡면협동조합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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