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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 "대선서 이재명 이긴 강원…도민 원하는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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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회의 열고 공천 방향·일정 논의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철저한 후보 검증을 위한 공천 방향 및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이철규)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철저한 후보 검증을 위한 공천 방향 및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신세희기자

이날 회의에는 이철규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이공우 부위원장, 서정희·이민철·이정동·임유미·장혜진·차근영 위원 등 공관위 구성원 전원이 참석했다.

공관위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비공개로 전환한 뒤 중앙당 지침, 지역별 여건, 인재 발굴 및 영입 상황 등을 고려한 공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웠다.

회의에 앞서 이철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갖고 "공직 후보자는 결국 유권자들이 선택한다. 유권자들이 흔쾌히 선택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출하는 것이 공관위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는 입법부와 행정부에 이어 중앙권력의 3대 축인 사법부마저도 여당의 독점 권력에 예속되어 가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지방 권력에 우리당 선출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이철규)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철저한 후보 검증을 위한 공천 방향 및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신세희기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이철규)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철저한 후보 검증을 위한 공천 방향 및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신세희기자

이어 "지난해 탄핵 이후 치러진 대통령 보궐 선거에서 강원도는 영남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우리 보수정당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이긴 곳"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도민들은 번영된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워온 중심 세력인 우리 당을 선택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14곳에서 국힘 단체장이 선출돼 지방행정을 담당해 온 점을 강조한 이 위원장은 "지난 4년 간 우리당 소속 단제장들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4년간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우리당 소속 선출직들이 행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는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어려움 있겠지만 오로지 도민들만 바라보고 그들이 요구하는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광역·기초·지방의원 공천 후보 접수를 진행한 결과 김진태 지사, 염동열·안재윤 예비후보 등 도지사 주자 3명과 기초단체장 50명, 광역의원 56명, 기초의원 167명 등 276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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