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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질병관리청, 결핵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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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교육

강원특별자치도와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강원자치도, 도내 11개 시·군 보건소, 강원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전국적으로 결핵 발생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기준 전체 결핵 환자의 58.7%를 차지했다.특히 강원지역의 경우 2024년 전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70.9%로 전국 평균보다 12.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경숙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지난해 교육을 통해 강원 지역 어르신들의 결핵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며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이 강원 지역 결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송림 강원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높고 의료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결핵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질병관리청과 함께 2년 연속 추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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