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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참사…연락 두절 14명 중 10명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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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이 21일 오전 1시께 불이 난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 내부에서 인명 수색작업과 화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이 21일 오전 1시께 불이 난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 내부에서 인명 수색작업과 화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로 연락이 끊긴 14명 가운데 1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0시 20분께 공장 3층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9구를 잇달아 발견했다.

시신은 모두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3분께에는 2층 휴게실 입구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발견됐으며,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견된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 지문 확인과 유전자(DNA) 검사 등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아직 구조되지 않은 4명에 대해서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5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 당국이 지난 20일 오후 불이 난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 내부에서 야간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불이 난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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