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PPAT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3월21일 열려
60분간 시험 진행돼

국민의힘 선거 주자들이 수험생으로 변신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21일 상지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 상지대에는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및 광역·기초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입실을 마친 응시자들은 자리에 앉아 예상문제집을 보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서로 격려하고 안부를 묻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시험은 당 후보자 역량 평가, 공직 역량 평가, 정책 역량 평가 등 3개 영역·8개 과목·32개 문항·4지 선다형으로 60분간 치러졌다. 국민의힘 도당은 광역 58명·기초 167명 등 225명의 응시자 전원이 시험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온 현직 원주시의원은 "선거운동과 의회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면서도 "4년 전 시험이 너무 어려웠던 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좀 쉬웠다"고 말했다.

현직 도의원 역시 "수험생이 된 기분으로 이달 초부터 열심히 공부했다"며 "저번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던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다만 정치 신인들은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주지역 한 기초의원 후보는 "지문이 길고 예상보다 훨씬 어려워서 진땀을 뺐다"며 "그래도 시험을 계기로 당 법규 등을 자세히 알았고 정치인으로서의 역량과 소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