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군의 올해 계절근로자 입국이 시작됐다.
홍천군은 지난 20일 홍천문화원에서 신영재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 설명회를 개최했다. 필리핀 산후안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2명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군은 이날 농가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준수 사항, 안전관리, 범죄 예방, 응급상황 대응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홍천군의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1,820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오는 6월5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군은 도내 최대 배정 규모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천군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2022년 545명, 2023년 925명, 2024년 1,214명, 2025년 1,558명, 올해 1,820명으로 불과 4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캄보디아에서도 입국한다.
지난해 출국 전 설문조사 결과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가 만족도는 82%, 근로자 재방문 희망률은 94%, 무단이탈률 0%를 기록했다. 계절근로자와 농가주의 재매칭이 많은 것도 무단이탈률이 0%인 배경이다.
군 관계자는 “도입국을 더욱 다변화 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번기에 맞춰 안정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입국부터 근로 관리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