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고성군, 고성군산림조합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27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일보는 매년 동부·북부지방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시·군 산림조합 등과 공동으로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푸른 숲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될 나무는 왕자두나무 2,850그루와 감나무(대봉) 1,000그루, 헛개나무 2,000그루 등 총 5,850그루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간성·거진읍,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앞과 현내면 보건지소 공영주차장, 죽왕면 봉수대해수욕장 주차장 등 지역 내 5개 읍·면에서 각각 진행된다. 나무는 각 읍·면별 인구수를 고려해 배부된다. 간성읍 1,600그루, 거진읍 1,170그루, 현내면 450그루, 죽왕면 700그루, 토성면 1,870그루 등이 각 지역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고성에서는 밀원수림 조성과 꿀벌 살리기를 주제로 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쉬나무와 헛개나무, 체리나무 묘목 등을 받아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기르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