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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특위, 김영성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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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이래 첫 인사청문회 열고 후보자 검증 나서
특위 "후보자 원주 의료기기산업 성장 비전 갖춰"
지역기업 지원 전략·현장 실무경험 부족 꼬집기도

◇원주시의회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위원장:김학배)는 23일 시의회에서 열렸다. 김영성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후보자에 선서를 하고 있다.

【원주】원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3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내정자인 김영성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했다.

특위는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에 나섰다. 시의회 개원 이래 첫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순간이다.

청문회는 특위 의원들이 청문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던졌고, 김 후보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자뿐 아니라 첨단산업과 등 시청 담당 부서에서도 답변자로 나서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다.

특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연구정책 경력에 국한되지 않고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유치전략 등 지역산업의 이해도 등 폭넓게 확인했다.

◇◇원주시의회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위원장:김학배)는 23일 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열고 김영성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특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연구·정책 경력을 바탕으로 원주의료기기 산업을 AI·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고, 청문 결과를 '적격'으로 판단했다. 다만 성장지표 하락 원인 분석과 지역기업 지원 전략, 현장경영 실무경험이 부족한 것에 대해 지적도 남겼다.

이어 김 후보자에게 재단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기업 수요 대응, 공정한 지원체계 마련, 조직 안정화 등을 주문했다.

김학배 특위 위원장은 “시민의 관심 속에 첫 인사청문회 특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장 청문회가 공공조직의 책임성과 정당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24일 제2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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