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혁신포럼: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지방정부 혁신평가 담당 공무원,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지방정부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의 성과와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혁신정책의 실행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육동일 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방정부혁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지방정부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1세션에서는 충남 아산시 지수연 주무관이 '민관협력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역혁신'을 주제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서울 관악구 한경원 혁신정책연구단장이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대해 발제했다.
지방정부 혁신담당 공무원 간담회가 마련돼 현장 공무원들의 생생한 정책 추진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육동일 원장은 "지방정부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주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이론 중심의 논의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과 제도로 확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