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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전명준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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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24일 정기총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회장:전명준)는 24일 춘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유광렬 춘천지검 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명준 협의회장의 연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전명준 회장이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올해도 강원 영서지역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특색 있는 활동이 추진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춘천지역협의회와 춘천사랑잇기 청소년재단은 24일 춘천지검 대회의실에서 유광렬 춘천지검 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전명준 회장은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해 연임, 2020년 첫 선출된 이후 2028년까지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승인과 함께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5년간 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은 김찬용 강촌레일파크 대표는 공로패를 받았다.

춘천지역협의회는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활동, 우범지역 벽화그리기, 청소년 힐링 걷기대회, 취약계층 대상 연탄 전달 봉사활동, 가을철 사과따기 농촌봉사, 청소년 장학금전달, 명절맞이 청소년 위문활동 등 강원지역의 특색을 살린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광렬 춘천지검 검사장은 “경쟁에 지친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도박, 마약 등 범죄의 가해자 동시에 피해자가 되는 상황에서 춘천지역 협의회가 청소년 선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위기에 몰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명준 회장은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청소년 법교육 강연 등 크고 작은 여러 사업들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탈북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 등을 위한 춘천지역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은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가오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며, 청소년들에게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이해와 존중의 마음으로 든든한 멘토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춘천지역협의회와 춘천사랑잇기 청소년재단은 24일 춘천지검 대회의실에서 유광렬 춘천지검 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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