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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도 칭찬한 왕사남의 고장 영월 반값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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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음달 10일부터 관광객 여행경비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영월형 반값 여행’을 시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의 고장 '영월'이 화제가 됐다.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민여행활력 3종 세트'를 보고하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떠오른 영월을 거론했다.

최 장관은 이날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월과 평창, 횡성 등 전국 16개 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 경비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반값 여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당 최대 10만원이고,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 이라고 설명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고장 영월 역시 숙박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여행경비의 50%(최대 10만원)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준다.

지역 내 전통시장 방문을 필수코스로 지정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식사, 쇼핑 등 지역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

이 대통령은 이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국민여행캠페인을 소개한 최 장관이 말미에 각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하자 "네 아주 재미있네요"라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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