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25일 원주시 우산일반산업단지와 태장농공단지가 ‘문화선도산단’ 공모(본보 지난 2월10일자 11면 보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우산동과 태장동에 위치한 두 산업단지에는 총 453억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우산일반산업단지에는 글로벌 식품기업 삼양식품이 입주해 있으며, 태장농공단지에는 첨단 헬스케어 기업들이 모여 있다.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기존 노후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공간이 아닌 문화와 청년, 콘텐츠를 접목한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총 7개 사업에 453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핵심 사업은 삼양식품을 모티브로 한 글로벌 K-Food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문화를 담은 브랜드산단’이다. 복합문화공간과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전시·체험시설과 아카이브 공간, 근로자 사무실 등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 디자인 리빙랩 및 브랜딩 △아름다운거리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문화가 있는 날 △지역콘텐츠 균형발전 지원 △우산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박 의원은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산업단지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박정하 의원은 “이번 문화선도산단 선정으로 우산일반산업단지와 태장농공단지가 청년이 찾고 기업이 모이는 활력 있는 산업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K-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