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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춘천 호반리그' 28일 개막 "동호인야구 시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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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춘천 사농동 고구마섬 2구장서 개막식
총 64개팀 2,236명 참가 토요·일요리그 시즌 돌입
기록·심판·비디오판독 등 안정적 운영시스템 정착

◇ 강원특별자치도내 지역 대표 동호인야구 대회인 ‘2026 춘천 호반리그’가 28일 오전 11시 춘천시 사농 고구마섬야구장 2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강원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내 지역 대표 동호인야구 대회인 ‘2026 춘천 호반리그’가 28일 오전 11시 춘천시 사농 고구마섬야구장 2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1996년 첫 시즌을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호반리그는 기록관리와 심판 운영, 비디오판독 시스템 등을 갖춘 체계적인 운영으로 동호인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지역 대표 생활체육 리그다.

올해 리그에는 토요리그 27개팀 996명, 일요리그 37개팀 1,240명 등 총 64개팀 2,236명의 선수가 등록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다.

경기 운영은 요일별 리그 체계로 진행된다. 토요리그는 소양호·춘천호·의암호 각 리그별 9개팀이 참가해 풀리그 2회 방식으로 팀당 16경기를 치른다. 일요리그는 소양호리그 15개팀(팀당 14경기), 춘천호리그 14개팀(팀당 13경기), 의암호리그 8개팀(팀당 14경기)이 각각 단일 또는 더블 풀리그 방식으로 시즌을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참가 선수와 가족, 지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최다 참석 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경품 추첨권은 당일 오전 10시50분까지 행사장에 도착한 참석자에게 배부된다.

협회 측은 개막식 당일 야구장 진입로 및 주차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자들의 사전 도착을 당부했다.

정종균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공정한 경기 운영을 통해 참가 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리그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춘천 동호인 야구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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