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가 앞차를 추돌한 후 불이 나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 28분께 충남 보령시 원평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아이오닉 전기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기차에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이 30여분 만에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30대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 당국은 빗물이 고인 곳을 지나면서 미끄러진 차량이 전신주와 앞서가는 차량 등을 들이받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선행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