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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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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지역 봄맞이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창간 81주년은 맞은 강원일보가 제81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횡성군, 횡성군산림조합 등과 함께 마련한 '2026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3일 횡성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간 81주년은 맞은 강원일보가 제81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횡성군, 횡성군산림조합 등과 함께 마련한 '횡성읍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3일 횡성군산림조합에서 열렸다. 횡성=백진용기자

◇창간 81주년은 맞은 강원일보가 제81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횡성군, 횡성군산림조합 등과 함께 마련한 '횡성읍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3일 횡성산림조합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을 이장들이 묘목을 전달받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이날 횡성읍 행사에서는 주민을 대표해 나온 마을 이장들에게 횡성군과 산림조합에서 준비한 살구나무 1,800그루와 사과대추나무 1,500그루 등 총 3,300그루의 묘목이 마을별 인구비율에 따라 배분됐다.

참가 이장들은 주민들에게 나눠줄 나무를 직접 고른 뒤 산림전문가들로부터 올바른 나무심기 방법과 관리요령을 직접 듣고 배우며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갑천면에서도 꽃사과 500그루와 사과대추 415그루 등이 마을 이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며 오는 6일에는 안흥면에서 1,200여그루의 묘목이 마을별로 배부될 예정이다.

장완택 횡성읍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은 "주민들이 받아간 나무를 잘 심고 가꿔 횡성이 더욱 푸르러지길 바란다"며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중한 산림의 가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횡성군은 오는 6일 공근면 매곡리 산70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임야의 수종 교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 병충해 확산을 줄이고 숲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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