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통과되자 강원도내 여야가 일제히 환영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일 논평을 내고 "2024년 9월26일 한기호·송기헌 의원이 도민의 염원을 담아 공동 발의한 지 551일 만의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개정안은 총 37개 특례 중 29개가 수용되며 78%라는 높은 수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여야 국회의원들의 초당적 협치,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의 결연한 삭발 투쟁, 그리고 무엇보다 153만 도민의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석탄경석 산업자원화,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추가 지원 등 강원 경제 체질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동력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어질 4차 개정안에는 미반영 특례와 행정통합법에 포함된 특례를 모두 넣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비상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 역시 이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송기헌(원주을)·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내 여야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강원자치도의 권한 확대와 제도적 기반을 한층 더 보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개선과 자율성 확대를 통한 강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도당은 개정안 통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강원자치도가 명실상부한 자치와 분권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고, 진정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다 과감한 권한 이양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