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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어사화 학교’ 운영…전통문화 체험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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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오죽헌 경내에서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어사화 학교’를 운영한다.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오죽헌 경내에서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어사화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형 명품교육, 누구나 행복한 파인에듀시티’ 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양질의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어사화 학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죽헌 경내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죽헌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율곡 이이 선생이 아홉 차례 과거 시험에서 장원급제한 ‘구도장원공’에서 착안한 ‘도전! 구도장원’ 프로그램이 핵심 콘텐츠로 운영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어사화 학교 이수 인증서’가 수여돼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오죽헌에서 아이들이 뛰놀며 자연스럽게 지혜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어사화 학교가 즐겁고 친근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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