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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춘천시 방문객 집중 대비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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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일 벚꽃 개화기 특별대책기간

【춘천】 춘천시가 벚꽃 개화에 따른 방문객 집중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시는 최근 봄철 벚꽃기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4~12일 벚꽃 개화기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공지천 이디오피아 카페~화동2571 2km 구간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선제적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현장 종합상황실 설치하고 재난안전담당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또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병목 구간은 안전요원 16명을 배치해 보행 동선을 관리하고,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24시간 관제를 병행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화동2571 전용 주차장을 개방하고, 춘천사이로248 인근 등 주요 거점에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SNS와 시정매체를 통해 주차장 위치를 사전에 안내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본청 직원과 자율방범대 등 민·관 협력 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 및 안전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야간 경관조명 점검과 수변 산책로 방역 및 환경정비를 병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김영규 시 재난안전담당관은 “벚꽃 개화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인파 관리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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