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중부아보전 아동학대 선제 대응 ‘울타리’ 구축

조기개입 지원사업 ‘The+울타리’
지역 내 학대피해 우려 가정 대상
경제적 지원 및 예방 교육 실시해

◇사진=연합뉴스.

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강원중부아보전)이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조기개입 지원사업 ‘The+울타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The+울타리’는 아동학대 발생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 개입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강원중부아보전은 담당 지역 내 학대피해 우려 가정 2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선정된 가정에 생필품·의료비 등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 양육상담 및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리검사와 상담·치료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경찰·교육지원청 등과 조기개입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문, 교육 등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이상욱 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는 위기 상황이 심화된 이후 대응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대피해가 우려되는 아동과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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