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강원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강원도내 17개교에서 29직종에 21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무 중심의 훈련으로 갈고닦은 숙련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6일 기대했다.
금형 등 총 35개 직종에서 기술 역량을 겨루는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기술경진대회에는 학생 및 일반 참가자를 포함한 266명의 기술 인재들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각 직종별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집중 훈련을 받아왔으며,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술을 겨루며 현장 적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입상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기회를 얻게 되고 일부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7일에는 부교육감과 교육국장이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을 참관할 계획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술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포함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직업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