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이 소폭 감소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다주택자들의 급매물 출회 등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내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4.6%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감소했다.
도내 주택부담구입지수도 지난해 4분기 기준 37로 집계되면 3분기 전보다 0.9포인트 줄었다.
강원지역을 포함한 지방의 상승거래 비중은 지난 2월 45.6%에서 3월 44.9%로 0.7%포인트로 낮아졌다. 하락거래 비중도 42.5%에서 43.4%로 소폭 늘었으나, 수도권(+5.7%)에 비하면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3월 아파트 매매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됐지만 매도자들이 호가를 쉽게 낮추지 않는 분위기 속에 거래 가격도 하방경직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